[ NHL중계 ] 전 미네소타 야수 주장 미코 코이부가 콜럼버스 블루재킷과 함께 은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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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부 미코(Kikko Koivu)는 NHL에서 16년간 활동한 후 화요일 은퇴를 선언했다.
오랜 미네소타 와일드 주장인 코이부는 이번 오프시즌에 콜럼버스 블루재킷과 1년 1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는 콜럼버스에서 7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것은 콜럼버스에서의 짧은 시간의 매 순간을 사랑했고 이번 시즌에 이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에 저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라고 블루재킷이 발표한 성명에서 코이부는 말했다. 하지만 결론은 내가 나 자신에게 진실하고 팀 동료들에게 공정해야 할 수준의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키에서 은퇴할 때가 적절하다는 것이다.
빌 게린 미네소타 감독은 코이부가 소속팀에서 15번째인 지난 시즌 이후 베테랑 센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이부는 와일드 팀의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504개)이자 득점 2위(205개)다.
핀란드 투르쿠 출신인 코이부(37)는 핀란드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왔다. NHL의 첫 핀란드 지엠인 콜럼버스 지엠 야르모 케칼라이넨과의 관계는 코이부가 블루재킷과 계약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였다.
케칼라이넨은 성명에서 "미코 코이부는 소모적인 프로"라며 "블루재킷으로 활동한 시간이 짧았던 것에 실망하면서도 그가 내린 결정은 경기와 조직, 동료들에 대한 깊은 존경의 결과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저는 Mikko와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이룬 모든 것과 지난 20년 동안 저희 클럽인 미네소타 와일드, 팀 핀란드를 어떻게 대표했는지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다음 장으로 옮겨가는 행복한 세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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